미리 길이를 알고 있는 특정 물건(카드, 명함, 담뱃갑)과 같이 카메라에 노출 된다면
그 특정 물건의 길이로 부터 얼굴의 길이 비율을 계산하여 알아내는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지도의 축척과 같은 개념입니다.
단순히 카메라와 카메라에 노출된 사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폰마다 카메라 모듈도 다르고 그래서 같은 위치에 찍어도
크기도 다르고, 각도, 원근에 따라 달라집니다.
카메라의 포커스 값으로 부터 물체까지의 거리를 알려고 해도
카메라의 스펙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오차도 많이 발생합니다.
google의 measure 란 앱이 관련 기능을 구현한 앱인데요.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구글에서 만든 앱조차 오차가 많이 발생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tango.mea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