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빨리 오죠. 그러나 전송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송 여부가 오긴 하지만, 그게 빨리 오진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결재나 돈에 관련된 트랜젝션의 경우엔 노티 대신 SMS를 사용합니다.
스타벅스의 경우에 주문한 음료가 나온 경우에 Push를 보내고 어느 정도 지나서 음료를 가져가지 않은 경우엔 SMS를 다시 보냅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당연히 완벽하진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푸쉬 메시지를 안읽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택배 회사의 경우에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인 메시지는 푸쉬로 보내고, 배동 당일의 안내 등은 문자메시지로 보냅니다. 이런 부분을 봐도, 확실해야 하는 경우엔 문자를 선호한다는 거죠.
푸쉬 메시지를 터치했을 경우 서버에 이 사용자가 푸쉬메시지를 터치했다는 기록을 남기고, 그 기록이 없는 유저의 경우 SMS를 보내는 메시징 플랫폼을 전에 개발한 적은 있습니다. 급하고 중요한 메시지를 이런 식으로 개발들 합니다.
참고로 전체 Push는 FCM에서는 한번에 보낼 수 있는 것은 스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