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파싱 로직과 결과를 두 액티비티에서 모두 공유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가져가세요.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어프리케이션 내에 싱글톤 오브젝트를 만들어서 공유하거나 파일, db같은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rocess death같은 경우까지 처리하고 싶으시다면 스토리지를 이용하시는게 적합하고 그렇지 않다면 싱글통 오브젝트를 이용하여 메모리에 저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을 이용하던 Application클래스를 활용하면 코드를 동일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제가 모발폰이라 코드를 적기는 힘드네요.
Application 클래스의 멤버로 파싱결과를 저장할 클래스를 저장할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onCreate 생성하세요. Getter를 통해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다음, 액티비티에 가서
getApplication()을 타입캐스트 하시면 application클래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인스턴스는 싱글톤이기 때문에 어느 액티비티에서나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