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간 통신은 기본적으로 Intent로 보내고 Result로 받는게 원칙입니다.
이것을 벗어나야 하는 필요성이 의문인데 벗어나야 한다면 한가지 고민해야 할 문제가 액티비티는 기본적으로 현재 액티비티만 수행을 보장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액티비티로 값을 전달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액티비티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죽으면 어떻게 받을까요?
따라서 Intent, Result가 아닌 경우는 매개체를 두고 보내는 액티비티는 매개체로 쓰고, 받는 액티비티는 Resume과 같은 단계에서 매개체를 읽는 형태를 고민해야 할 겁니다.
Broadcast는 올바른 방법이 되긴 힘들 듯 합니다. 액티비티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지요.
매개체는 가장 쉽지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방식으로 싱글톤이나 Application을 이용하는 형태로 static을 쓰는 거고.
보다 안정적일 수 있는 방법이 기본적으로 sd에 파일저장
보다 안정적일 수 있는 방법이 컨텐츠 프로바이더나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매개체를 구현하면 되지만 점점 복잡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