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해상도의 폰에서 동일하게 보이는 앱을 개발한 적이 있는데요. mdip, hdpi, xhdpi, xxhdpi 4개의 레이아웃만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레이아웃 파일을 변경할 필요는 없고 폰에서 돌려보고 이상하게 보이는 부분에 해당하는 파일만 작성했습니다.
그 포르젝트에서 배운 한 가지 팁은 일단 xhdpi의 레이아웃을 완성한 다음 다른 레이아웃을 만들어가면 된다는 것이죠. 처음부터 모든 레이아웃을 고려하여 파일을 만들다보니 중간중간에 수정해야 할 때 골치가 아프더군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텍스트 모드로 레이아웃을 짜면 화면에 어떻게 보이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유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