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자인 책을 보거나, 디자인 관련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세요. 전 디자인 고등학교를 나오고, 디자인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때부터 하라는 디자인은 안하고, 리니지 프리서버 만들고, 사이트만들고, 안드로이드하고.. 혼자 모난 돌이였죠. 디자인하는 애들 옆에 있어서인지 디자인은 제일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소질이 없었구요. (디자인을 간 이유는..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그런데 그림 잘그리는거랑 디자인감은 진짜 별개입니다.) 하지만, 대학교때 학년이 차면서, 후배들에게 작품 보여주기가 민망한 상황이되자, 도서관에 가서 디자인 책을 보고,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들을 자주 보게됐습니다. 그렇게 1달정도 열심히 보고 나선, 더 이상 못하겠다며, 디자인의 길을 포기하려했죠. 근데 그렇게 몇개월 지나니, 5~6년간 디자인 했던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디자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이포그래피 쪽을 보시는걸 권하며, 색상 관련 책도 좋습니다. 그리고 adobe color 머였지.. 어쨋던 그런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가면 유행하는 색조합이 있는데 이게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플랫한 이미지가 대세이기에 더더욱 알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