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굳이 이런 것까지 설명을 해줘야하나라는 마음이 들지만 쉽게 이해하게 도와 드리죠.
저는 우리 집 거실에 있고, 친구는 우리 집 부엌에 있습니다.
'철수야'하고 부르면 대답을 하겠죠.
이걸 같은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이번엔 저는 우리 집에 있고 철수는 철수네 집에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질러도 철수는 들리지가 않으니 대답을 못합니다.
이걸 다른 네트웍이라고 하죠.
이번엔 저는 우리 집에 있고, 철수는 철수네 집에 있습니다.
제가 철수를 부르자 철수가 대답을 합니다.
알고보니 전화를 하고 있었네요.
이걸 포트포워딩이라고 합니다.
다른 네트웍에서 온 걸 내부 네트웍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주는거죠.
요즘엔 공유기에서 이걸 열 수 있게 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