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형태의 바코드 스캐너를 이용한 개발사항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Question

숫자는 괜찮은데 영문자의 경우 현재 local 설정이 한국일 경우(대부분의 사용자가 한국이죠)

예를들어 YY123456 이란 바코드를 스캔하면 ㅛㅛ123456으로 스캔한 값이 넘어옵니다...

혹시나 해서 폰 언어 설정을 english로 변경한 후 스캔 해보니 YY123456 이 제대로 스캔 됩니다...

그래서 고민 해본 결과 스캔 화면에서만 일시적으로 강제로 언어설정을 english로 변경 해볼까 했지만

이건 왠지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서요...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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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언어설정 변경하는게 꺼림칙하시면, 한글을 영어로 변환 해주는 메소드 간단하게 만드셔서 사용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Answer 1

언어설정을 하시는 것이 맞을 듯한데요.

바코드 스캐너의 결과는 키보드의 키입력이랑 동일하게 취급되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입력 언어설정이 한글로 되어 있연 키보드상에 'y' 키를 눌러도 'ㅛ' 입력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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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바코드 생성 원리를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요~
만약에 YY 라면 이미지 형태인 바코드에 YY가 문자열로 들어가 있는거 아닌가요? 키보드의 YY 자판이 들어가 있는건가요...?
아무리 언어설정이 한글이어도 YY가 ㅛㅛ로 바뀌어 들어오는걸 이해할 수가 없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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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생각해보니 YY가 문자열 형태로 바코드에 녹아있는것이 맞고
스캐너도 그것을 YY로 인식한것 까진 맞는데 문제는 바코드 리더기가 물리적 키보드로 인식되어 YY를 눌렀는데 현재 언어설정이 한글이라 ㅛㅛ가 나온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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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폰 전체의 언어설정을 영문으로 바꾸기 보단 inputmethod를 스캔하는 화면에서만 디폴트로 영문이도록 바꿔주면 되겠네요~ 근데 그건 어떻게 하지.... ㅡ0ㅡ; ㅋㅋ 알아보러 가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