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액티비티는 총 2개입니다.
1번 액티비티의 구성요소는 TextView와 Button입니다.
2번 액티비티의 구성요소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1번 액티비티의 TextView의 초기값은 0입니다. 버튼의 역할은 2번 액티비티로 전환되게 하는 기능
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finish()가 없습니다. 때문에 1번 액티비티는 종료되지 않습니다.
2번액티비의 역할은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1번액티비티로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2번 액티비티가
실행되자마자, 데이터(1111)을 전송하게 됩니다.
이제 3차원적으로 보겠습니다.
여기서 액티비티를 '종이'라고 표현하게 습니다.
1번 종이에는 첫줄에는 0이 적혀있고, 그 다음줄에는 Button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1번 종이의 버튼을 누릅니다. 이때 1번 종이는 종료되지 않습니다.
그럼 1번 종이위에 2번종이가 올라오게 되는데, 2번 종이는 1번종이에게 1111을 보냅니다.
그리고 '뒤로가기'버튼을 눌러 2번종이를 버립니다. 그렇다면 현재 남아있는 1번종이만 남게 되는데,
1번종이를 재실행 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값인 0이 출력되고, 그 다음줄에 Button이 출력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데이터를 전송해면, 1번종이에 1111이라는 텍스트가 씌여있어야 하지만,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이 되, 초기값인 0이 출력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