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레이아웃을 부품처럼 재사용하는 부분 질문좀 올립니다.

Question

우선 먼저, 저는 안드 개발자 까지는 아니고 .. 그냥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매우 초짜이구요. (잘부탁드립니다)

 

화면 구성 생각하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좀 올립니다.

화면 A, B, C 가 있고,

세개의 화면은 모두 동일한 기능을 하고 있으면서

화면 맨 상단에 메뉴바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개의 화면이 가지고 있는 메뉴바의 이미지와 기능은 동일하지만,

각 화면 메뉴바 하단에 있는 리스트뷰들은 전부 다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출력되는 데이터도 다릅니다)

 

레이아웃 XML과 버튼 이벤트에 대한 코드들을 1번만 짜서

나머지 화면들에 대한 배치는 함수를 이용해서 만들었던 레이아웃과 소스코드를 붙이는 식으로 만들려고합니다..

 

이럴 때 프래그먼트? 를 사용하나요 ?

아니면 그냥 레이아웃에 인플레이트 하면 되나요 ?

 

 

프래그먼트를 검색해봤는데 잘 개념이 안서네요 ..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nswer 1

일반적으로 질문자님 처럼 3개의 탭이 있고 서브화면이 있는 구성으로는

ViewPager와 FragmentPagerAdapter로 서브화면을 구성하고 TabLayout으로 탭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그냥 모두 View를 사용해서 붙이는 식으로 해도 같은 구조를 갖을수 있게 되지만

왠만큼 이쁘게 만들지 않는 이상 위의 3가지 조합을 쓴 방법보다 이쁘게 만들기는 쉽지 않죠.

 

Fragment 개념은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지만 그냥 간단하게 Activity보다는 작되 View보다는 큰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Fragment역시 화면 단위이긴 하지만 Activity처럼 manifest에 정의할 필요가 없고 독단적으로 사용할 수도 없으며 Fragment안을 View의 집합으로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Comments

채택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