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litedb의 기본 컨셉에 대한 튜토리얼을 따라하고 개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테이블을 엑셀의 시트와 똑같습니다.
id, text 등은 액셀의 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insert할 때마다 한 행씩 추가되는 개념입니다.
테이블 안에 테이블을 넣는 개념으로 되는게 아니라,
Users 테이블과 Messages 테이블이 있다면,
Users의 id 컬럼이 키가 되어, Messages 테이블의 Foreign Key로 연결되어, 어떤 유저가 어떤 메시지를 작성했는지를 두 테이블이 Join으로 알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SQLite에서 테이블을 만들었다가, 해당 테이블에 항목이 추가되면,
즉 table의 구조가 바뀌면, 데이터 가 다 날라가 버리기 때문에, table 구조가 바뀌면, 백업받고, DB를 날리고, 다시 만들고, 다시 리스토어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 전이라 지금은 아닐 수 있음)
이런 식이어서 저는 그냥 Shared Preference를 쓰거나 서버의 DB를 사용합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하신 질문으로 제가 추측컨데,
현재 가지고 계신 지식으로 보아서는 Learning Curve가 크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해도 상관없는 프로젝트 아니면, 배우는 시간을 충분히 추가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