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ing 이란 용어를 쓴 것을 보니 Bluetooth 4.x BLE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확실한 답은 못드릴 것 같습니다. 그런 시도를 해 보진 않았네요.
우선,
해당 앱이 접속부터 처리한다고 한다면,
앱의 코드를 바꾸지 않고는 불가능하겠죠.
혹시, 코드를 바꾼다고 하더라도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Bluetooth 통신을 하려면 연결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시스템에서 접속된 BT Device의 정보를 일개 앱에게 던져 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시스템이나 타 앱에서 연결한 BT 디바이스를 해킹하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모든 앱이 BT 디바이스와 통신하는 데이터를 다 열어 볼 수 있다는 것이 되겠죠.
그게 가능하다면, 사용자의 허락을 받아서 현재 연결된 BT 디바이스 접속 정보를 OS가 일개 앱에서 넘겨주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잠깐 찾아 봤는데 관련 내용으로는 검색 결과가 안나오네요. (정말 잠시 찾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