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깔끔한 구성이라는게 딱히 있으려나요. 상황에 맞게 구성하면 그게 깔끔한 구성이겠지요?
국민 채팅앱 카톡을 예로 들면 먼저 카카오 아이콘이 잠깐 노출되는 splash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이 액티비티는 한번 보여진후 앱이 종료되었다 다시 실행하기 전까진 필요가 전혀 없으니 splash 액티비티 -> 탭 액티비티로 넘어갈때 finish를 호출하여 없애주는게 맞지요.
반대로 탭액티비티의 경우는 탭 액티비티 -> 채팅방 액티비티로 넘어갔다가 back버튼을 누르면 다시 해당탭화면으로 돌아오지요? 이경우는 탭 액티비티에서 finish를 호출하지 않아야 액티비티 스택에 남아있어서 그대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것이지요.
컴포넌트 생명주기, 액티비티 스택관련 내용을 좀더 찾아보시고 직접 테스트 해보시면서 어떤상황에 맞게 쓰이는지 구분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