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앱 시작 시에 업데이트 엽부를 체크하고 업데이트가 있으면 진행하는 부분까지 앱의 엔트리 포인트에 넣으셔야 합니다.
앱 사용 중간에 업데이트 여부를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업데이트가 뜨면 안되기 때문에, 이게 이치에 맞겠죠?)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인앱업데이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기능을 다 구현해 놓았다가 릴리즈 직전에 다 제거했습니다. 이유는 딱 한가지, 테스팅이 너무 어려워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떤 경우에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더군다나 해당 라이브러리에 문제가 생겨도 왜 그런지 알 길이 없어요. 테스트가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회사 API를 통해 업데이트가 있는지 체크한 다음, 있으면 업데이트 화면을 띄우고 업데이트 누르면 플레이스토어 앱을 열도록 했어요.
카카오톡도 보니까, 저랑 비슷한 방식으로 구현을 했더라구요. 추측컨데, 테스트의 어려움 때문에 그랬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