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허밍콜 이라는 앱을 개발하면서 이 문제로 아주 아주 골치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2.x에서는 Logcat을 뒤져서 상대가 전화를 받았는지 분석을 하였는데, 3.x로 넘어가면서 Logcat도 모두 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발신의 경우 상대가 전화를 받았는지 분석하는 기능을 포기 하였었습니다.
아마도 그 사이 특별한 조치가 없었다면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LGT의 경우는 통신 방법이 달라서 발신과 동시에 통화 시간이 올라갑니다.(요즘 LTE로 넘어가면서 표준을 따라서 인지 LTE 부터는 통화 시간이 정확히 넘어 가더군요.)
호쾌한 답변이 아닌 좌절용 답변을 쓰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