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보니까 지역마다 특정하게 고정되어 정해진 구간이 있고, 나머지는 랜덤이던데요.
구간의 정보를 담은 Chunk를 데이터로 만들면 되죠.
지역마다 특정 구간에 도달(약간 랜덤성을 더 가미하려면 특정 구간에 +- 오차를 랜덤하게 발생시키면 되고)하면
그 지역의 특정 Chunk를 등장시키고,
나머지는 지역의 특성에 따른 동전이나 장애물, 함정의 Chunk를 정의하거나,
아니면 동전, 장애물 함정의 등장 수와 간격 정보를 조합해서 발생시키던지요.
이런 설명적인 방법보다는 아마 그 Chunk의 데이터 구성에 대해 질문하신 것 같은데,
방법은 많네요.
1. 시간(혹은 거리)간격으로 잘라 데이터를 구성한다.
그 단위 클래스에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정보를 담는다(Type : 동전, 장애물 함정).
장점 : 맵 크리에이터 툴을 만들거나 데이터를 구현할 때 구현이 쉬워 편리하다.
단점 : 비어있는 단위에 데이터가 낭비될 수 있으며 단위마다 class 데이터가 들어있어 무거워질 수 있다.
2. 오브젝트 Type마다 구분하여 등장과 휴식 데이터를 구성한다.
Type마다 구분을 하는데 마치 midi 파일의 구성처럼 언제 얼마만큼 등장하고 이후에 얼마만큼 쉴지의 정보를 담는다.
장점 : 데이터의 크기가 적어지므로 상대적으로 가볍다.
단점 : 구현과 사용이 까다로울 수 있다.
등등...
안드로이드는 이제 접한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이런건 특정 언어에 한정된게 아니니...
미숙하지만 답변 달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