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끝나고 런칭 준비중이면 할 수 있는 게 상당히 제한적이겠네요(시간적 여유가 없으니까요)
테스트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1. JUnit 등의 테스트(이건 개발중 만들어야 하고, 원하시는 것처럼 running error는 힘들죠)
2. monkey runner(안드로이드 SDK에서 제공. 어디어디를 터치할지 미리 스크립트화 해야합니다. 모르면 좀 배우고, 스크립트하는 시간이 꽤 걸리니 지금 적용하기는 좀 무리가 있겠네요)
3. selenium 등의 테스트툴(2번의 몽키 러너 같은 것보다 더 자세하고 여러가지 테스트가 가능하지만, 역시 스크립트를 배우고 만들어야 합니다. 툴 자체도 배워야 하구요)
4. espresso 등의 테스트 (구글에서 테스트를 위해 만든 SDK. 역시 개발중에 적용했어야 함. 학습비용이 있음. 런타임 테스트 가능)
5. Tasker, FRep 등의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한번 테스트 과정대로 쭉 입력을 저장하면 그 이후 그 순서대로 실행함. 스크립트 작성할 수도 있으나 작성하지 않아도 됨)
위에 적은 것 중에서 지금 사용 가능한 것은 5번 정도 되겠네요. 5번의 경우에는 제대로 쓰려면 루팅된 단말이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USB 연결해서 하던가 해야할 겁니다.(루팅 단말은 USB 연결 필요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