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구글에서 intent에 실을 수 있는 데이터는 아주 간소화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수백kb 정도가 한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약 120 ~ 130kb 미만정도...)
결국 전달할 데이터가 이미지냐 문자열이냐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핵심은 많은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보낼 것이냐게 중요하니깐요...
단순히 생각한다면, Application 영역과 같은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영역을 별도로 선정하고 그 영역에 데이터를 넣어 Activity간에 공유를 하는게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게 맘에 안드신다면 잘게 나눠 보내는 것두 한가지 방법이 될것이구요...
이외에도 DB를 이용해서 보내기 전에 저장해두고 받는 측에서는 데이터를 꺼내오는 방식도 가능하겠지요...
물론 하늘그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파일IO를 통한 해결 방법도 해결책 중 하나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라 말씀하셨습니다만, 단순 파일 생성해서 작성하고 다른 곳에서 리딩해주면 되니깐요...(요건 DB를 이용하는 방식이랑 비슷하겠네요..)
현재 진행하시는 앱의 컨셉이 어떻게 잡혀 있는진 모르겠지만, 해결방법은 다양하니 컨셉에 맞춰 최적의 로직이다 판단이 되시는걸 이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