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기기에서는 지자기(지구자기장)를 읽는 자기장 센서가 방향을 알려주는 유일한 수단인것 같습니다.
또 자기장을 차단 ㅡ.ㅡ 불가능합니다. 자기장이 차단되면 방향도 읽을수 없습니다. 지자기를 읽어서 방향을 판단하는데 지자기와 엘리베이터 자기장은 구분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방향을 알 수 있는 장치들은 있습니다.
비행기나 배등에서 사용하는 방향을 구하는 장치가 있는데요. 부피와 가격의 문제로 아마 휴대폰에는 아직 적용되기 힘들지 싶습니다.
이런 장치는 정밀한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서 방향을 알려주는데요 폰에 들어있는 자이로는 이런 자이로랑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건물 내부에서 방향을 알려줄 방법은 현제로선 단순하게는 없어 보입니다.
무엇인가 폰에 기준점이 될만한 정보들 줄수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은 내용이내요..
실험적인 연구중에는 건물내부의 내비게이션을 하기위해서 건물내부 설계도와 현재 위치 그리고 이동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방향을 결정하는 듯도 하지만 제가 해당 분야가 아닌지라 더 이상은 저도 알수가 없내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