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도우쪽 프로그램을 주로 하다가 이번에 안드로이드쪽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윈도우프로그램 쪽의 업무는 메인프로그램이 업체에 설치되고, 각 업체의 특성에 맞게 정의된 필요파일들이 실행시 비교하여 추가 다운로드하여 각각의 기능이 완성되도록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불필요한 버전업이나 다운로드 등 별 불편함 없이 개발하고 적용하였는데요.
안드로이드의 개발을 진행하며 이와 같은 방식을 찾고자 했습니다.
ClassLoader이 제가 찾는 기능이었지만, 일반 Java프로젝트에서만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적용되는 dexClassLoader을 찾게 되어 적용해본결과 5.0이상의 버전에서는 생각한데로 작동되는데, 그 미만의 버전에서는 정상 작동을 안하던군요.
현재 간단한 버전의 모바일프로그램을 배포하여 운영중인데 업체 사용자의 대부분이(98프로) 안드로이드 핸드폰이고, 그 반정도가 4.0대 버전을 사용하더군요.
얼마전 올렸던 게시물의 답글에(
http://www.masterqna.com/android/65002/%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7%90%EC%84%9C-%ED%81%B4%EB%9E%98%EC%8A%A4-%EB%8F%99%EC%A0%81-%EB%A1%9C%EB%94%A9%EC%9D%B4-%EA%B0%80%EB%8A%A5%ED%95%9C%EA%B0%80%EC%9A%94?show=65011#a65011) 익명의 어느분께서 문제되는 부분이 많다는 말도 있고 하니 dexClassLoader을 사용하여 더 진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개발에 이력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작업을 하시나요?
만약 사소한 업데이트 사항이 있다하더라고 버전업이 되야 할테고, 마켓에 새로 올려야 하고, 아직 시작 전이긴 하지만 너무 번거로울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일반적인 방법론에 대한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