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복학하면서 학교과제 아이디어를 생각해봤는데요

Question

자이로센서랑 가속도센서같은걸 이용해서

평소 걸음을 걸을때 가속도,각속도와

위급상황시 가속도,각속도가 다를것같아서

이를 이용해서 위급상황 발생을 인지하고

등록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문자같은게

가서 위급상황이 있다고 알려주는 어플을 만들고자하는데

어떤 지식이 필요할까요...

제가 개인사정으로 휴학을 오래하고 공시 준비를한다고

프로그래밍을 공부안한지 오래되서 기초밖에 모르겠는데

졸업하려면 논문형식의 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기에 급하게 생각해낸 아이디어입니다ㅠ

Answer 1

급하게하면 뭐든지 잘안되게 되어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란말이 있잖아요..

일단 제가 보기에 엄청 난관이 예상되는데요..

평소 걸음걸이야 그렇다치고..

그냥 일이 바빠서 빠르게가는것인지 위급상황이라 빠르게가는것인지.. 그걸 어떻게 구분을 할수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할것 같은데...

달리기라도 했다치면...

무엇을 하려면 계획을 잘세우는것이 먼저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어떻게든 하게되어있으니..

Comments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다고 봐요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뛰어갈 때 문자나 전화할 겨를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캬옹이님 말씀대로 단순히 뛰어간다거나 일이 있어서 뛰어가는 경우or위급상황이라 뛰어가는 경우 크게 두개로 나뉠 텐데..이걸 구별하는게 중요하겠네요. 따로 설정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용자가 설정한다거나 버튼을 누르는 식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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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지 않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해는 하지마세요 ㅠㅠ
위급한 상황일때 연락을 하기 힘들다고 하면 그럼 차라리 센서를 이용하거나, 제스쳐를 사용하거나 해서 구현해야 할것 같은데, 예를들면 핸드폰을 위아래로 10번을 흔든다거나 특정 행동을 지정해놓고 그때 가까운사람에게 연락하는 등의 작업을 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