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버 개발자는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 선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답변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서버 root를 내가 가져가는것이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서버 임대이고 웹호스팅은 서버 root 관리는 서버 소유자가 하는것이고 남는 리소스에 빨대를 꼽아서 웹 페이지를 운영하는것이 웹호스팅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의 보안문제라든지 관리는 root가 하는것이니 웹 호스팅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이와 같이 보안 문제 관련해서 어떻게 운영 해달라 할 권한도 없고 비용도 부담하지 않는것이지요.
만약 단순 개인 홈페이지 운영, 소규모의 Rest 기반 웹서비스 같은경우 웹호스팅을 이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테지만 실시간 채팅같은 시스템을 운영하기는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채팅을 운영하신다고 하시니까 의외인데 제 생각에는 게시판 같은경우는 웹호스팅을 이용하셨고 채팅은 구글 GCM/FCM에 의존하시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서버를 여러대 나눈다는 의미는 L4 스위치 또는 Load Balancer 같은 부하분산처리 같은데 말 그대로 Load가 심한 서버를 피해주는 하드웨어적/소프트웨어적 시스템 입니다. L4 같은경우는 스위치단에서 이를 분산 해주는 하드웨어 기반이고 Load Balancer 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각 서버를 모니터링 하며 응답 시간 등으로 서버의 로드를 체크하여 각 요청을 각각의 서버로 분산 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서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면 거의 필수인것이 단독으로 운영하다보면 데드락이 걸리거나 알수없는 문제로 서버가 죽는경우 또는 필요에 의해서 서버 업데이트 또는 서버의 ScaleUp Scale Out 등의 확장이 불가피한 경우 서비스 이용자는 서비스와의 단절을 초래하는데 위의 L4나 LoadBalancer를 이용하면 서비스 단절 없이 서버를 동적으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모든 서버가 동시에 다운되지 않는이상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하신 단독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차이는 첫번째 질문과 중복이므로 생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