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적화/보안은 무시하고, 앱을 마켓에 런칭 하는 것을 목표로 잡습니다 간단한 다이어리나 공학용 계산기, 시간표 만들기와 같은 액티비티 5개 정도 되는 프로젝트를 잡아요. 생각보다 쉽진 않을 겁니다. 생각해야 할건 많을거구요.
이 단계를 거치면서, 스택오버플로우와 깃허브등의 사이트에서 원하는 답변을 얻는 방법, 원하는 질문을 하는 방법, 오류를 해결하는 노하우 등을 익히게 됩니다.
사실 모든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답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문제의 원인은 어마어마하니까요. 비트맵을 인텐트로 넘기려고 한다거나, 썸네일을 비트맵으로 구현해서 해상도가 깨진다거나 상상도 하지 못했던 안드로이드의 기능(?)을 깨닿게 되기도 합니다.
런칭 하나만 바라보고, 작은 기능부터 하나씩 시행착오를 거쳐보세요. 그 과정에서 살을 하나씩 붙이구요. 처음부터 너무 큰걸 만드려고 하지마세요. 작은 거부터 하다보면, 어느순간 원하는걸 만들 고 있을겁니다. Welcome to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