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장치 스캔 관련 문의

Question

아이비컨과 비슷한기능을 안드로이드에서 구현해보려고합니다.

 

아이비컨은 따로 BLE를 스캔하지 않아도 단말인지영역 내에 아이비컨이 존재하면 단말로 비컨의 정보를

 

알려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에서는 BLE를 직접 스캔해야만 얻을수있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길을 가다가 BLE를 찾으려면 계속 스캔을 해야되고 결과적으로

 

베터리가 순식간에 방전될것같은데

 

이런 문제 없이 주위 BLE정보를 읽는 방법이 없을까요 ?

Comments

지오펜스와 연동해서 BT를 온오프하는 방법을 쓰죠.
개인적으로는 테스트해본 결과로는 늘 켜 둬도 배터리 소모는 별로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iOS도 BLE스캔은 계속 합니다. 다만 OS레벨이냐 Application레벨이냐의 차이죠.

Answer 1

"아이비컨은 따로 BLE를 스캔하지 않아도 단말인지영역 내에 아이비컨이 존재하면 단말로 비컨의 정보를 알려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맞나요?

"안드로이드에서는 BLE를 직접 스캔해야만 얻을수있는것같습니다." --> 이건 맞습니다.

아이폰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언급하기가 힘듭니다만, 비콘 자체가 단말이 아이폰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않기때문에 동작원리가 다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비콘은 그냥 지정된 주기마다 블루투스 신호를 보내기만 할 뿐이고, 그걸 단말에서 받아서 인지하느냐 마느냐 하는 형태거든요. BLE라는 게 저전력 소모라고 하는거니 기존 BT스캔을 계속하는 것보다는 배터리가 덜 닳기는 할 겁니다.(스펙상은 기존BT보다 1/10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BT 기능을 딱히 쓰지 않는데, 비콘을 찾기 위해서 24시간 BT를 켜놓는 건 비효율적인 행동이 맞을 겁니다.

그래서 시럽같은 곳에서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해서 시럽존 근처에 왔을 때, 팝업을 띄워 BT를 켜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Answer 2

BLE  전력이 적게드는게 비컨쪽 센서입니다 비컨을 발생시키는데 저전력이하 베터리 소모가 적지요 폰에서 그걸 받는 부분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같은게 아닐지...내부적으로 신호 스캔을 하지 않는데 어찌 감지를 할지요?

아마도 아이폰도 내부적으로 신호 스캔을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