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뮤직앱을 개발할 때 구현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뮤직앱은 mp3 파일 데이터 기반으로 리스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보통 뮤직앱을 개발할 때 mp3 파일에서 메타데이터를 읽어서 사용하는지..
아니면 mp3파일의 메타데이터의 노드를 나열해서 json이나 xml로 로드해서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mp3 파일에서 읽어서 하는건.. mp3 파일의 메타데이터가 정확하다면 후처리를 안해도 되고
좋을 것 같긴 한데, 우려되는 점은 처리속도가 걸리거나 그러진 않을 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보통 뮤직 앱 보면 커버 이미지를 리스트에서 미리 노출시키기 때문에,
처리 속도가 빨라야 리스트로 보여지는 시간이 짧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json이나 xml로 mp3의 정보를 받아서 처리하는 건,
단점이라면 mp3의 메타데이터를 xml 또는 json으로 가공해야한다는 점이고요.
Beat나 Milk, Bugs 같은 곳은 어떤 식으로 개발된 건지 궁금하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