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간에 통신이 되려면
1. 같은 네크워크간에 존재한다(eg. 공유기나 회사 랜과 같이 같은 IP 범위의 사설망으로 묶여야 함.)
2. public domain이나 ip 주소를 가지고 접근이 가능해야 함.
같은 와이파이라면 1번에 해당하므로 가능하겠지만, 3g, 4g같은 경우는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아마도 wifi로 돌아가는 디바이스는 public ip가 존재할 텐데, 4g는 그렇게 해주지 않을 겁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vpn, proxy 같은 걸 통해서 서로 통신하게 하거나 중간에 통신 서버를 통해 처리하거나 해야겠죠. 예전에 이런 경우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